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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135)
솔직한 샌프란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오늘은 좀 짧은 포스팅이 될텐데요, 주말에 트레이더조스에서 저렴이 와인을 한병 사봤어요. 여기서 와인은 처음 사봤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제가 술은 정말 잘 몰라서요, 제대로 된 설명은 드릴 수가 없지만 가격 및 제품 정보만 참고하시라고 간단히 사진만 공유드릴게요. 위스키는 섹션입니다. 10달러대부터 50달러대까지 다양하게 있네요. 제가 술을 잘 모르지만 이 정도면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트레이더조스에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한 이유가 있었군요. 칵테일과 이탈리아산 아페롤, 리몬첼로, 및 캄파리까지 있어요. 아페롤과 리몬첼로는 이탈리아에서 한번씩 마셔봤습니다. 한번씩만 마셔보고 다시 찾지는 않았어요. 여기도 위스키와 몇몇 리큐르가 있네요. 아일랜드에서 자주 보던 베일리스는..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도쿄 긴자 맛집을 더 소개해 드릴게요. 긴자는 항상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고급스러운 맛집도 많은 곳이죠. 오늘은 조금 (많이) 예산을 높여서 1인당 4만엔 이하 정도 되는 선에서 추천해 드릴만 한 곳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긴자는 긴자인지라 최고급 식재료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리고 그만큼 가격도 비싼) 식당들이 많지요. 오늘은 그 중에서 와규 철판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우카이테이라는 식당을 소개해 드릴게요. 엄밀히 말해 파인 다이닝으로 분류되지는 않겠지만 가격대로 보나 요리와 서비스의 수준으로 보나 파인 다이닝에 밀리지 않는 곳입니다. [직딩의 도쿄] 현지인의 긴자 맛집 1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오늘은 도쿄 긴자의 맛집들을 몇곳..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서 오늘은 파리에서 에펠탑 사진 잘 찍으실 수 있는 장소와 파리의 거리풍경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실 파리를 걸어다니다 보면 많은 곳에서 에펠탑이 보이긴 합니다만 급한 일정으로 가신다거나 특별히 원하시는 각도가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이 사진들은 이 가게 근처에서 찍었어요. 엄청난 맛집은 아닙니다만 괜찮은 에펠탑 사진 찍으러 가기 나쁘지 않은 작은 크레페 가게입니다. 저희는 심지어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비도 피할겸 코코아 한잔과 크레페 하나를 시켜봤어요. 맛도 적당하고 에펠탑 뷰를 생각하면 가격도 착한 곳입니다. 자리는 많이 없으니 가서 비어있으면 얼른 들어가세요. 금새 자리가 찬답니다. 단순히 사진만 찍고 오시는 게 아니라 바깥에 앉아 천천히 에펠탑을 감상하..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서 다녀온 곳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저희는 운좋게 파리에 갈 기회가 많이 생겨서 총 세번, 4-5일 정도씩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진에서 본 것만큼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 의외의 모습도 많이 보였고요, 관광객이 엄청 몰리는 만큼 예상치 못한 상황들도 이래저래 생기더군요.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음식은 적당히 먹을만 했어요. 저희 언니는 파리에서 먹은 음식이 뭐든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이탈리아에서 그런 경험을 했고요, 이건 지극히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파리에서 먹은 첫끼입니다 (L'Envie du Jour, 지도). 솔직히 엄청 감명깊은 식사는 아니었지만 점심 특선 코스를 인당 40유로 이하에서 ..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미국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은 트레이더조스와 코스트코, 메이씨즈 그리고 제이씨페니 백화점을 보여드릴 거에요. 미국까지 와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사 가시는 분은 별로 없겠지만 기간한정으로 나오는 초콜렛이나 과자는 기념품으로 추천드릴만 하답니다. [요즘미국]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하고 가세요 1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요즘 미국은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장식 및 선물 세일이 한창인데요, 할로윈이 끝나자마자 백화점들은 서둘러 크리스마스 준비를 합니다. 라디오를 틀어도 벌써부터 크 sfdiaries.tistory.com 코스트코 (Costco) 타겟보다 월등히 양이 많고 저렴한 코스트코입니다. 한국 코스트코 카드를 가져 오시면 미국 코스트코도 들어가실 수 있..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요즘 미국은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장식 및 선물 세일이 한창인데요, 할로윈이 끝나자마자 백화점들은 서둘러 크리스마스 준비를 합니다. 라디오를 틀어도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캐럴이에요. 샌프란 날씨는 햇볕도 쨍쨍이고 겨울도 기껏해야 가을 같아서 밖에서는 별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지만 쇼핑몰에 들어가면 온통 빨간색, 초록색, 황금색 장식들로 뒤덮여 있어요. 추수감사절 주말에 사람들이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을 하는 타이밍을 노려서 더욱 열심히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연말에 여행 오시는 분들이 있다면 현지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포스팅 준비해 봤습니다. 올해는 여행계획이 없으신 분들도 미국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이렇구나, 한번 ..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두바이 몰 관련 정보와 두번째 경유하면서 들렀던 해변가를 소개해 드릴게요. 두바이 몰과 연결된 수크 알 바하르라는 작은 전통느낌의 상가가 있는데요, 여기로 가는 연결 통로는 따로 없고 짧은 거리이지만 밖에서 조금 걸으셔야 합니다. 에어컨이 펑펑 나오는 실내와 달리 밖은 정말 말도 못하게 더워요. 우리나라처럼 습도가 있는 더위는 아니지만 40도 이상의 더위이고 햇볕이 눈을 찌르는 수준입니다. 선글라스가 있으시다면 꼭 꺼내 쓰세요. 수크 알 바하르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수크 알 바하르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수크 알 바하르는 말이 전통상점이지 긴 역사가 없는 현대의 건물입니다. 두바이 자체가 사실 ..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오늘은 직항이 아닌 경유해서 유럽 가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될 텐데요, 두바이 당일치기 관광을 소개해드릴게요. 유럽과 한국을 오갈때 직항보다 경유를 선택하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가실 수 있는데요, 에미레이트 항공이나 카타르 항공을 이용하시면 두바이 혹은 도하에서 10시간 정도 경유하는 노선들이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깨끗한 전철로 편하게 이동이 가능해서 수속 시간을 제외하더라도 대여섯시간을 충분히 구경하실 수 있어요. 물론 체력이 굉장히 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시간 여유와 체력이 되신다면 한나절 정도 두바이나 도하 구경을 하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실 것 같아요. 중동에 작정하고 여행을 가는 것보다 이렇게 경유를 하면서 맛보기 관광을 하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저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