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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샌프란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벌써 시향 리뷰만 세번째네요. 아까 점심먹고 오는 길에 저의 방앗간 배바웍에 들렀다 왔지요. 세일 기간에는 자주자주 가줘야 합니다. 추가 할인이나 하루 특가가 있을 때도 있고 새로운 재고가 입고 되기도 하거든요. 특히 지점마다 75% 세일 매대의 재고가 다릅니다. 이번 세일은 1월 16일까지라고 하니 참고 해주세요. 이건 뭐 보자마자 두개를 집었네요. 퓨어 원더(Pure Wonder)라고, 2021년에 론칭된 향이에요. 이 아이도 패키징이 너무 영롱해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오늘 간 매장에는 75% 세일 매대에 있더라고요! (어제 간 매장에는 없었어요.) 의외로 단출한 프래그런스 노트입니다. 아이스 로제, 스타 자스민, 웜 화이트 앰버라고 하네요. 스타 자스민이 뭔가 해서 찾아봤더..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나머지 배쓰앤바디웍스 제품 시향 소감 공유드릴게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고 향의 선호도는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려요. 오늘 보여드리는 제품들은 드림브라이트 바디워시 제외 다 현재 5달러 이하로 세일 중입니다. [요즘미국] (광고아님) 배쓰앤바디웍스 실시간 시향 리뷰 1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지난번 배쓰앤바디웍스 쇼핑 정보에 이어 오늘은 조금 더 자세한 시향 및 리뷰를 해볼까 해요. 저번 포스팅에서는 아무래도 세일 기간 및 쇼핑 꿀팁 위주로 포스팅을 sfdiaries.tistory.com 저번 포스팅에서 보여드린 랩드인 바닐라와 블러시 카디건과 같은 시리즈의 코지 이브닝(Cozy Evening)과 강렬한 블랙과 골드의 대조가 인상적인 인투더 나이트(In..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지난번 배쓰앤바디웍스 쇼핑 정보에 이어 오늘은 조금 더 자세한 시향 및 리뷰를 해볼까 해요. 저번 포스팅에서는 아무래도 세일 기간 및 쇼핑 꿀팁 위주로 포스팅을 하다보니 자세한 제품 리뷰는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프래그런스 노트와 성분 정보까지 제품 자체에 대해 더 자세하게 소개해 드려볼게요. 샴페인 토스트 외에는 2022년 12월 28일 기준 지금 다 절찬세일 중인 제품들이라는 점 기억해 주세요. [요즘미국] (광고아님) 오늘은 배쓰앤바디웍스가 가장 저렴한 날! 가격 정보 및 향 추천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몇번 언급드렸던 배쓰앤바디웍스(Bath & Body Works) 제품을 일년 중 가장 저렴하게 사실 수 있는 시기가 와서 드디어 소개해 드..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몇번 언급드렸던 배쓰앤바디웍스(Bath & Body Works) 제품을 일년 중 가장 저렴하게 사실 수 있는 시기가 와서 드디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실거에요. 집에서 쓰기도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향도 좋고 디자인도 귀여운 바디용품점입니다. 한국에서 직구도 가능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미국에 여행오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들러 취향에 맞는 제품을 직접 골라보시는 것도 좋으실 거에요. 저는 한국 갈때마다 항상 여러 종류로 사가서 지인들에게 나눠드리는데요, 한국에 입점이 안된 브랜드이기도 하고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쓰실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 드리는 제가 더 기뻐요. 지금까지 소심하게 구경만 하다가 드디어 오늘 실컷 지르고 왔는데요, ..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는 집에서만 보내서 딱히 소감이랄게 없었는데요, 올해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좀 놀랐던 점도 있고 이 즈음에 미국 여행 계획하신다면 정보공유 드리고 싶은 부분도 있어서 포스팅 준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에 세이프웨이(Safeway)라는 체인 슈퍼에 갔는데요, 얼마나 사람이 많았는지 카트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주차장도 여러번 뺑뺑 돌다가 겨우 주차했어요. 이럴 때 꿀팁드릴게요. 주차는 카트를 차 앞에 대고 물건을 싣는 차를 찾으셔서 그 앞에 잠깐 대기하시면 되고요, 카트는 역시 물건 싣는 차를 하나 더 찾으셔서 카트 가져가도 되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그분들도 나가는 판에 카트 반납하시기 귀찮으실 거고 정말 이런 날에는 카트대에 카트가 없습니다. 저희는 이..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크리스마스 다들 잘 보내셨나요? 날씨는 따뜻하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물씬 났던 12월인데요, 샌프란시스코 여기저기서 모아온 크리스마스 풍경을 소개해드릴게요. 베이브릿지(Bay Bridge)의 야경입니다. 이 날 비가 조금 와서(겨울에 샌프란시스코 오시면 우산과 우비는 필수에요) 땅이 좀 젖었네요. 샌프란시스코 - 오클랜드 베이 브리지 · San Francisco – Oakland Bay Bridge, San Francisco, CA, 미국 ★★★★★ · 다리 www.google.com 바글바글한 쇼핑몰보다는 조용하고 심플한 건물 내 장식 위주로 찍어왔어요. 회사들이 몰려있는 파이낸셜 디스트릭트(Financial District, FiDi라고도 합니다)에서 주로 본 트리들이에요...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오늘은 큰웃음 드리려고 짧은 포스팅 하나 할게요. 지난번 미국 슈퍼 크리스마스 포스팅에서 잠깐 보여드린 트레이더 조스의 진저브레드 하우스 키트를 기억하시나요? [요즘미국]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하고 가세요 2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미국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은 트레이더조스와 코스트코, 메이씨즈 그리고 제이씨페니 백화점을 보여드릴 거에요. 미국까지 와서 sfdiaries.tistory.com 이때 가격이 7.99달러 였는데요, 귀엽긴 하지만 굳이 사오진 않았거든요. 우연찮게 회사 동료가 팀 이벤트하고 남았다면서 제 책상에 하나 던져주고 갔습니다. 간단히 리뷰 및 방법 설명해드릴게요. 참고로 저는 망했습니다. 삼각형 모양의 귀여운 상자를 열면 이렇게..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오늘은 좀 짧은 포스팅이 될텐데요, 주말에 트레이더조스에서 저렴이 와인을 한병 사봤어요. 여기서 와인은 처음 사봤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제가 술은 정말 잘 몰라서요, 제대로 된 설명은 드릴 수가 없지만 가격 및 제품 정보만 참고하시라고 간단히 사진만 공유드릴게요. 위스키는 섹션입니다. 10달러대부터 50달러대까지 다양하게 있네요. 제가 술을 잘 모르지만 이 정도면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트레이더조스에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한 이유가 있었군요. 칵테일과 이탈리아산 아페롤, 리몬첼로, 및 캄파리까지 있어요. 아페롤과 리몬첼로는 이탈리아에서 한번씩 마셔봤습니다. 한번씩만 마셔보고 다시 찾지는 않았어요. 여기도 위스키와 몇몇 리큐르가 있네요. 아일랜드에서 자주 보던 베일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