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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샌프란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요즘 너무 미국 이야기만 한 것 같아서 오랜만에 낭만유럽 포스팅을 이어가려고 하는데요, 이탈리아 베니스입니다. 제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좋았던 도시는 피렌체이고요, 두번째가 바로 베니스인데요, 말이 두번째이지 베니스도 정말 낭만적이고 예쁜 곳이에요. [낭만유럽] 이탈리아 - 피렌체 1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여행기를 들고 왔습니다. 3년 정도 유럽에 살면서 이곳저곳 여행다닐 기회가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은 이탈리아입니다. 프랑스 음 sfdiaries.tistory.com 저희는 밀라노에서 기차를 타고 베니스 기차역(Stazione di Venezia Santa Lucia)에서 내려 호텔까지 걸어갔는데요, 아마 베니스 공항으로 가면 공항에서 보트를..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발렌타인 데이가 무려 한달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어딜가나 발렌타인 초콜렛 천지네요. 초콜렛을 많이 사는 편은 아니지만 구경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게 초콜렛이니까요. 오늘은 이번주에 다녀온 세이프웨이 슈퍼 초콜렛을 보여 드릴게요. 한달 전엔 이게 다 크리스마스 초콜렛이었는데 흔적도 없이 다 사라지고 이젠 발렌타인 데이 분위기 뿜뿜이에요. 미국 슈퍼는 볼때마다 규모가 정말 엄청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운 대형 곰인형들과 각양각색의 초콜렛들입니다. 슈퍼에서 곰인형을 파는 게 좀 웃기긴 한데 뭐 귀여우면 된거죠. 당연히 하트모양 상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벌써부터 세일도 조금씩 해주네요. 스키틀즈나 트롤리, 사워패치(새콤달콤 젤리 버전), 라이브세이버 구미 등 초콜..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한국 쇼핑리스트를 소개해 드리다가 아예 제가 지금 쓰는 제품을 한국제품/미국제품으로 나눠서 소개해드리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준비해 봤어요. 오늘은 한국제품 편입니다. 제가 오늘 보여드리는 제품들은 꼭 이 제품이 최고다, 라는 뜻이 아니고요 이 종류의 화장품은 미국 제품보다 한국 제품이 낫습니다, 라는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화장품은 좋은 제품이 정말 너무 많으니까요. [요즘미국]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뭘 사다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저는 블로그 유입로그를 주의깊게 보는 편인데요, 자주 보이는 키워드는 아니지만 얼마 전에 인상적인 유입로그를 보고 포스팅 해봅니다.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무엇을 sfdiaries.tistory.c..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저는 블로그 유입로그를 주의깊게 보는 편인데요, 자주 보이는 키워드는 아니지만 얼마 전에 인상적인 유입로그를 보고 포스팅 해봅니다.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무엇을 사다 주면 좋을까 라는 질문으로 들어오신 분이 있더라고요. 미국이 워낙 넓어서 어느 지역에서 어떤 생활을 하시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가 한국에 갈때마다 쟁여오는 쇼핑리스트를 공유드리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 끄적끄적 써봅니다. 저는 아시아계 미국인이 많이 사는 캘리포니아에 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한국음식과 비스무리한 중국음식이나 일본음식, 베트남음식 등을 비교적 편하게 사먹을 수 있는 상황이고요, 한인마트도 가까운 편이고 주변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조스에서 김치나 불고기 정도는 구해 먹을 수 있는 편입니..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이제 슬슬 새해도 맞이했고 크리스마스 클리어런스 세일도 끝나가는데요 이 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 바로 발렌타인 데이 맞이에요. 미국의 백화점이나 마트에 지금 가시면 한쪽에서는 크리스마스 재고세일, 반대편에서는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 및 인테리어 용품 매대가 늘어서 있는 진풍경을 보실 수 있답니다. 마침 주말에 몰에 다녀와서요 이번엔 씨즈캔디(See's Candies)의 발렌타인 초콜렛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저는 한국분들이 씨즈캔디 좋아하시는 줄 몰랐는데요, 요즘은 꽤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시작은 무려 백년전(!!)에 LA에서였다고 해요. 지금은 워렌버펫의 버크셔 해서웨이에 매각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가격을 엄청 올려서 뭐 이리 당당한..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배쓰앤바디웍스 세일도 이제 거의 다 끝나가는데요, 인기있는 향 재고가 많이 빠지긴 했지만 그만큼 추가 할인 들어간 제품이 보여서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세일 끝물이라 재고가 확확 빠지는 게 눈에 보여서요, 이번엔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을 하고 가게에 가서 픽업해 왔어요. 그마저도 몇몇 제품은 그새 품절이 되서 미리 주문해놓길 잘 한것 같아요. 이렇게 매장 픽업 주문한 제품이 주문 후 품절이 되면 캔슬 이메일이 오고요, 당연히 재고가 있는 제품만 계산이 됩니다. 바디크림은 이미 실컷 사서 이번엔 핸드워시와 캔들 및 비누, 버블 배쓰, 바디 스크럽 등 시도해보지 않은 제품도 골라봤습니다. 인투더 나이트 바디크림은 샤넬 느낌이 나서 하나 더 사고 싶었는데 마침 매장 픽업하러 갔다가 재고가..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크리스마스 바로 다음 날 주문한 향수가 오늘에야 와서 포스팅하네요. 신상 향수는 아니라서 이미 다들 잘 아시겠지만 내년을 위해 크리스마스 세일 정보 공유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캐나다에서는 복싱 데이(Boxing Day) 세일이라고 한다던데, 여기는 딱히 그런 표현은 안쓰는 것 같고요, 그냥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 혹은 이어엔드(Year-end)나 뉴이어 세일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YSL의 몽파리(Mon Paris)라는 향수이고요, 오드퍼퓸 3온스+1온스, 즉 88밀리+29밀리리터의 용량이에요. 나온지 꽤 된 향수지만 더 나이들기 전에 귀여운 향수 한번 써보고 싶어서 사봤습니다. 로고참과 리본이 달린 분홍색 보틀이 귀욤뽀짝하죠. 세트용 상자도 마음에 듭니다. 향도 베리향 및 플..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이 다 대폭 세일하는 건 알고 계시죠? 이런 세일 상품은 온라인 보다 실제로 방문해서 구매하는 것이 재고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며칠 전 타겟(Target)에 가서 이것저것 신나게 담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품이나 내년 크리스마스에 쓸 선물 포장지 및 계절에 상관없이 유용한 핸드워시와 크리스마스 한정 초콜렛 등인데요,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저렴해서 다시봐도 참 뿌듯하네요. 다 최소 60%이상 세일가격에 사왔어요. 크리스마스 이후 세일인데 이 정도는 할인해 줘야죠. 이 모든 것이 다 합쳐 20달러입니다. 고디바 초콜렛 상자 하나만 해도 정가가 15달러 정도 할텐데, 이 정도면 정말 득템했군요. 크리스마스 직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