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헛돈방지
- 낭만유럽
- 소확행
- 똑똑한 소비자
- 미국여행
- 미국에서만
- 특급호텔
- 미국기념품
- 여행
- 국뽕
- 요즘미국
- 끄적끄적샌프란
- 미국쇼핑리스트
- 뻔하지않은
- 미국생활
- 미국코스트코
- 미국크리스마스
- 가족여행
- 미국슈퍼
- 광고아님
- 가성비
- 이탈리아
- 미국세일
- 미국인테리어
- 트레이더조스
- 현지인추천
- 인생사진
- 명품향수저렴이
- 도쿄
- 내돈내산
- Today
- Total
목록가성비 (19)
솔직한 샌프란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오늘은 1인당 최소 5유로 정도의 예산으로 낭만적인 유럽의 모습을 현실적인 방법으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좋은 호텔찾기 포스팅에서도 알려드렸듯이 저는 주로 1박당 130유로 선에서 호텔을 고르는 편입니다. 하지만 예쁜 특급호텔의 로비를 보면 한번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요.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호텔 커피 메뉴를 확인해보기 시작했어요.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물론 현지의 카페들보다는 더 비싸지만 특급호텔에서 숙박이나 식사를 하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로비에서 편하게 사진찍기도 좋고요.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애매하게 시간이 뜨거나 다리를 쉬고 싶을 때 최적입니다. 이것도 여행하실 때 중요한 점이죠, 화장실 쓰기도 편합니다. 특급호텔의 경우 위치가 ..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약속 드린대로 밀라노와 볼로냐에서 묵었던 호텔 정보 공유드릴게요. 밀라노는 여름에 가서 오페라도 못보고 식당들도 많이 닫혀 있어서 조금 아쉬웠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오모가 정말 예뻤고 인생 젤라또도 맛봐서 좋은 기억으로 남은 곳입니다. 밀라노는 꽤 넓어서 호텔을 어디에 잡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처음 가보는 곳이라 전혀 감이 오질 않더군요. 이럴 때 저희는, 해당 도시에서 가장 보고 싶은 관광거리를 찾고 (밀라노의 경우는 역시 두오모였어요) 그 관광거리 주변이 안전한 동네인지 검색 (밀라노는 두오모 주변 안전) 다른 관광거리와 거리가 멀다면 해당 도시의 교통 상황 검색 (대중 교통을 이용해도 안전한지, 걸어 다닐만한 도시인지, 등. 밀라노는 둘다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이..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오늘은 유럽에서 괜찮았던 호텔들 몇군데 알려드릴게요. 예산이 넉넉하시다면 일반적으로 알려진 호텔체인으로 예약하시는 게 가장 편합니다만 저는 호텔 보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새로운 호텔을 경험해 보는 것도 재미있게 생각해서요,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호텔을 고르는 편입니다. 저는 주로 1. 위치 2. 가성비 3. 룸컨디션 4. 동네의 안전성을 위주로 봅니다. 뷰는 별로 따지지 않아요. 뷰 좋은 카페에 가서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편이라서요. 가격은 주로 1박당 120유로 선에서 보는 편입니다. 어차피 여행을 할 때는 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짧아서 비싼 방을 잡아도 의미가 없더라고요. 방 크기가 좁아도 괜찮아요. 크기보다 깨끗한 것에 우위를 두는 편입니다. 조식부페는 전혀 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