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끄적끄적샌프란
- 소확행
- 똑똑한 소비자
- 미국크리스마스
- 미국슈퍼
- 특급호텔
- 명품향수저렴이
- 현지인추천
- 가성비
- 트레이더조스
- 내돈내산
- 미국여행
- 미국생활
- 인생사진
- 요즘미국
- 미국인테리어
- 광고아님
- 미국에서만
- 가족여행
- 미국쇼핑리스트
- 미국코스트코
- 국뽕
- 미국기념품
- 헛돈방지
- 도쿄
- 미국세일
- 뻔하지않은
- 낭만유럽
- 이탈리아
- 여행
- Today
- Total
목록헛돈방지 (4)
솔직한 샌프란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오늘도 주방용품 위주로 보여드릴게요. 이건 파이렉스 8피스 세트인데 지난번에 보여드린 사각형 세트보다는 예쁜것 같아요. 뚜껑만 열면 바로 서빙도 가능할 것 같고요. 사각형보다는 이 세트에 마음이 갑니다. 손님대접용으로 유용할 것 같은 서빙보울 4피스 세트가 16달러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괜찮아 보여요. 다이소에 비슷한 제품이 있기는 한데 가격은 비슷한 것 같네요. 이 세트도 귀엽네요. 식기세척기/전자레인지 다 사용 가능하고 플라스틱 아닙니다. 밥을 담기에는 좀 너무 크고 파스타나 샐러드용으로 좋겠어요. 애피타이저 접시세트도 있어요. 6피스에 15달러입니다. 미국사람들 집에 놀러가면 저녁을 먹기 전에 일단 와인 한잔과 간단한 스낵을 주는데요, 그럴 때 쓰는 용도 같아요. 도어락도..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코스트코 인테리어 쇼핑리스트 공유드려요. 이건 floor runner인데요, 현관매트보다 조금 더 긴 느낌이에요. 예쁘긴 한데 빨기 귀찮을 것 같아서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이것도 매트리스인데 novafoam 이라는 브랜드입니다. 쿠션 샘플이 전시되어 있지만 코스트코의 단점은 매트리스에 누워볼 수가 없어서 쿠션감이 잘 상상이 안간다는 것이에요. 메이씨즈만 가도 다 누워보고 결정할 수 있는데 말이죠. 키친용품으로 넘어갈게요. 파이렉스에서 나온 락앤락 느낌의 밀폐용기 세트도 있어요. 18피스에 25달러면 괜찮은 가격입니다. 요즘은 플라스틱도 유리처럼 생긴 것들이 많아서 잘 보고 사야해요. 넓고 평평한 디자인이 한국보다는 느낌이 좀 다르죠. 식문화가 달라서 이건 어쩔 ..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제가 스킨케어는 주로 한국에서 사온다고 일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정확한 이유를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오늘 예시로 보여드리는 제품들을 저격하려는 의도는 아니고요, 개인적인 선호도를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 마시고 참고해 주세요. 먼저 이 제품은 미국에서 근 몇년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S 브랜드의 슬리핑 나이트 오일입니다. 비교적 신생 브랜드를 메이저급으로 단숨에 등극시킨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리뷰 평점이 매우 높습니다. 아마존에서는 현재 페이셜오일 랭킹 29위에요. 세포라에서도 항상 스킨케어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고요. 하지만 이 제품에는 색소가 들어가 있어요. Green 6와 violet 2가 만나서 이 강렬한 파랑색을 만들어냅니다. 유명한..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미국에는 여러 슈퍼마켓 체인이 있지만 저는 세이프웨이 Safeway 에 자주 가는 편이에요. 오늘은 무려 5달러 할인 쿠폰으로 알뜰쇼핑을 하고 와서 기분이 좋아요. 이렇게 다 해서 총 5달러 지불하고 왔습니다. 5달러 어치 이상만 사면 시원하게 5달러를 깍아주는 쿠폰인데요, 주기적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근 1년동안 저는 두세번 정도 받았어요. 옥수수는 개당 50센트인데요, 독립기념일처럼 미국인들이 바베큐를 꼭 하는 휴일에는 개당 10센트가 되는 미끼상품이지만 너무 품절이 쉽게 되서 구하기가 쉽지 않죠. Bertolli의 파스타 소스는 이미 파격세일 중이라서 두개에 3달러에 샀습니다. 정가 개당 4.79인 제품이기도 하고 솔직히 개당 1.5달러면 이건 뭐 거저죠. 여기선 다이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