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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샌프란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한국 쇼핑리스트를 소개해 드리다가 아예 제가 지금 쓰는 제품을 한국제품/미국제품으로 나눠서 소개해드리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준비해 봤어요. 오늘은 한국제품 편입니다. 제가 오늘 보여드리는 제품들은 꼭 이 제품이 최고다, 라는 뜻이 아니고요 이 종류의 화장품은 미국 제품보다 한국 제품이 낫습니다, 라는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화장품은 좋은 제품이 정말 너무 많으니까요. [요즘미국]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뭘 사다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저는 블로그 유입로그를 주의깊게 보는 편인데요, 자주 보이는 키워드는 아니지만 얼마 전에 인상적인 유입로그를 보고 포스팅 해봅니다.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무엇을 sfdiaries.tistory.c..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저는 블로그 유입로그를 주의깊게 보는 편인데요, 자주 보이는 키워드는 아니지만 얼마 전에 인상적인 유입로그를 보고 포스팅 해봅니다.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무엇을 사다 주면 좋을까 라는 질문으로 들어오신 분이 있더라고요. 미국이 워낙 넓어서 어느 지역에서 어떤 생활을 하시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가 한국에 갈때마다 쟁여오는 쇼핑리스트를 공유드리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 끄적끄적 써봅니다. 저는 아시아계 미국인이 많이 사는 캘리포니아에 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한국음식과 비스무리한 중국음식이나 일본음식, 베트남음식 등을 비교적 편하게 사먹을 수 있는 상황이고요, 한인마트도 가까운 편이고 주변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조스에서 김치나 불고기 정도는 구해 먹을 수 있는 편입니..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이제 슬슬 새해도 맞이했고 크리스마스 클리어런스 세일도 끝나가는데요 이 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 바로 발렌타인 데이 맞이에요. 미국의 백화점이나 마트에 지금 가시면 한쪽에서는 크리스마스 재고세일, 반대편에서는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 및 인테리어 용품 매대가 늘어서 있는 진풍경을 보실 수 있답니다. 마침 주말에 몰에 다녀와서요 이번엔 씨즈캔디(See's Candies)의 발렌타인 초콜렛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저는 한국분들이 씨즈캔디 좋아하시는 줄 몰랐는데요, 요즘은 꽤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시작은 무려 백년전(!!)에 LA에서였다고 해요. 지금은 워렌버펫의 버크셔 해서웨이에 매각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가격을 엄청 올려서 뭐 이리 당당한..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배쓰앤바디웍스 세일도 이제 거의 다 끝나가는데요, 인기있는 향 재고가 많이 빠지긴 했지만 그만큼 추가 할인 들어간 제품이 보여서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세일 끝물이라 재고가 확확 빠지는 게 눈에 보여서요, 이번엔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을 하고 가게에 가서 픽업해 왔어요. 그마저도 몇몇 제품은 그새 품절이 되서 미리 주문해놓길 잘 한것 같아요. 이렇게 매장 픽업 주문한 제품이 주문 후 품절이 되면 캔슬 이메일이 오고요, 당연히 재고가 있는 제품만 계산이 됩니다. 바디크림은 이미 실컷 사서 이번엔 핸드워시와 캔들 및 비누, 버블 배쓰, 바디 스크럽 등 시도해보지 않은 제품도 골라봤습니다. 인투더 나이트 바디크림은 샤넬 느낌이 나서 하나 더 사고 싶었는데 마침 매장 픽업하러 갔다가 재고가..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크리스마스 바로 다음 날 주문한 향수가 오늘에야 와서 포스팅하네요. 신상 향수는 아니라서 이미 다들 잘 아시겠지만 내년을 위해 크리스마스 세일 정보 공유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캐나다에서는 복싱 데이(Boxing Day) 세일이라고 한다던데, 여기는 딱히 그런 표현은 안쓰는 것 같고요, 그냥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 혹은 이어엔드(Year-end)나 뉴이어 세일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YSL의 몽파리(Mon Paris)라는 향수이고요, 오드퍼퓸 3온스+1온스, 즉 88밀리+29밀리리터의 용량이에요. 나온지 꽤 된 향수지만 더 나이들기 전에 귀여운 향수 한번 써보고 싶어서 사봤습니다. 로고참과 리본이 달린 분홍색 보틀이 귀욤뽀짝하죠. 세트용 상자도 마음에 듭니다. 향도 베리향 및 플..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약속 드린대로 밀라노와 볼로냐에서 묵었던 호텔 정보 공유드릴게요. 밀라노는 여름에 가서 오페라도 못보고 식당들도 많이 닫혀 있어서 조금 아쉬웠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오모가 정말 예뻤고 인생 젤라또도 맛봐서 좋은 기억으로 남은 곳입니다. 밀라노는 꽤 넓어서 호텔을 어디에 잡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처음 가보는 곳이라 전혀 감이 오질 않더군요. 이럴 때 저희는, 해당 도시에서 가장 보고 싶은 관광거리를 찾고 (밀라노의 경우는 역시 두오모였어요) 그 관광거리 주변이 안전한 동네인지 검색 (밀라노는 두오모 주변 안전) 다른 관광거리와 거리가 멀다면 해당 도시의 교통 상황 검색 (대중 교통을 이용해도 안전한지, 걸어 다닐만한 도시인지, 등. 밀라노는 둘다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이..